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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느끼는 전북의 매력, '맨발 걷기 좋은 길' 14개 시군에 조성

by 나라짱3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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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체험형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갑니다.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를 연계한 '맨발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맨발 걷기 길 조성 현황

전북의 14개 시군에 걸쳐 조성되는 맨발 걷기 길은 두 단계로 나누어 개방됩니다:

 

1단계 (2024년 11월 개방)

  •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 완주군 전통문화공원
  • 진안군 마이산
  • 무주군 금강변 마실길
  • 장수군 노하숲
  •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 순창군 용궐산 치유의숲

2단계 (2025년 6월까지 조성)

  • 전주시 덕진공원
  • 군산시 월명공원
  • 익산시 금마관광지
  • 정읍시 한국가요촌
  • 김제시 모악산
  • 고창군 고창자연마당
  • 부안군 해뜰마루 지방정원

맨발 걷기 길의 의의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넘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체험형 관광 활성화: 관광객들에게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힐링 관광 트렌드 반영: 최근 증가하고 있는 힐링 관광 수요에 부응하여, 자연 속에서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3. 지역 특색 살리기: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만의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4. 친환경적 여가 활동: 자연과 직접 접촉하는 맨발 걷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여가 문화를 조성합니다.
  5. 건강 증진: 맨발 걷기는 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전신 운동 효과가 있어 관광객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대 효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친환경적인 맨발 길에서 지역 자연과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지역 관광 활성화
  • 주민들의 여가 생활 질 향상
  • 환경 보존 의식 고취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장려
맨발 걷기 길 조성 요약
조성 지역 전북 14개 시군
1단계 개방 시기 2024년 11월
2단계 완료 시기 2025년 6월
주요 목적 체험형 관광, 힐링, 지역 특색 강화
기대 효과 관광 활성화, 건강 증진, 환경 의식

전북의 '맨발 걷기 좋은 길' 프로젝트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광객들은 이 길을 걸으며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은 맨발로 땅을 밟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전북은 체험형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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