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조치 발표

by 나라짱3 2024. 9. 15.
반응형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및 문화행사에서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을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후 잔디 상태가 나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배경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서울시는 아이유의 콘서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 상태로, 해당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향후 그라운드석을 포함한 문화행사 대관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대형 공연장이 부족하고 콘서트 관람에 대한 수요가 많아 그라운드석 판매를 제외한 부분 대관만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잔디 보호 및 경기력 지원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그라운드석 제외 문화행사 대관 조치를 통해 잔디를 상시 정비하고 신속히 복구하여 축구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경기장의 전반적인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요점 정리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내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아이유 콘서트 진행 여부 전석 매진 상태로 예정대로 진행됨
대관 금지 방안 검토 전면 금지 대신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허용 결정
잔디 보호 조치 상시 정비 및 신속 복구 통해 경기력 유지 지원

 

잔디 보호

반응형

바로가기